짧은 가을이 가고 벌써 겨울이 오는거 같아요.

더 추워지기전에 가까운 보라매 공원에 산책을 하러 갔어요.

보라매역에서도 갈 수 있지만 신대방역에서는 공원이랑 이어져 있는 길이 있어서 더 가까워요!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먼저 하기로 하고 보라매 공원 후문 쪽에 있는 포메인에 갔어요.

보라매 공원 후문 쪽에 다른 음식점들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좁지 않을거예요.

 

파인애플 볶음밥(\11,500)과 해산물 팟 타이(\11,000)를 먹었어요.

포메인은 쌀국수도 맛있지만 다른 메뉴들도 정말 맛있어요!

밥도 먹었으니 이제 보라매 공원으로 가볼까요?

 

여기저기 예쁜 길이 정말 많아요.

낙엽이 많이 떨어진 후 라서 늦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이 길을 따라 쭉 가면 연못이 나와요.

연못에 음악분수가 있어서 하는 시기에 맞춰서 가면 음악 분수도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연못도 한바퀴 돌고 몸 좀 녹일 겸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보라매 공원 후문쪽에도 카페가 많지만 오늘은 신대방역 쪽에 있는 cafe fresh에 가보았어요. 

자세한 리뷰는 따로 포스팅 할게요!

사진에는 없지만 넓은 운동장도 있고, 농구코트, 축구장, 베드민턴장 등 운동 할 곳도 많아요~

같이 가벼운 운동을 즐겨도 좋고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을 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너구리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의 보라매공원 데이트  (1) 2013.11.21
신촌-홍대 힐링이 있는 데이트  (0) 2013.11.08
posted by 비회원

지난 수요일에는 2주년 기념으로 신촌-홍대 데이트를 했어요.

데이트코스는 마사지샾 > 무스토이 > 서가앤쿡 > 마카롱 > 사주타로 순입니다.

데이트코스는 오후1시쯤 부터 밤 6~7시쯤 까지 걸리는 코스예요.

우선 버스를 타고 신촌로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아라테라피가 바로 앞에 있어요.

가격 구성은 다양하고 현금을 준비해 가지고 가시면 할인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커플로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남자 마사지사만 있거나 여자 분만 있을까봐 걱정 많이 하는데,

여기는 커플로 왔다니까 남자는 남자분이 여자는 여자분이 해주셨어요.

전신마사지를 받으면 처음에 족욕을 먼저 해요.

그리고 커플룸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합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차도 주시고 친절해요.

데이트 시작에 마사지를 받으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동안 몸이 가벼워서 기분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신촌에서 홍대로 걸어가요 걷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게 포인트예요.

아래 사진처럼 가을이 되서 낙엽도 많고 길도 걷기 좋아요 .

길따라 쭈욱 걷다보면 홍익대학교가 나오고 다음 코스인 무스토이를 찾을 수 있어요.

흰색의 도자기 인형에 그림을 그리는 곳이에요.

입구에 낙서와 가게 이름이 센스있어요.

가격은 만들어서 가져가면 15,000원이에요.

우리는 여기 두고 가지 않을거니까요!

남녀인형 2개를 주고 그리기 도구들을 빌려줘요.

음료는 주스랑 아메리카노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완성!

옆에 다른 인형들 참고해서 그릴 수 있어요.

엄청 잘 그린것도 많으니까 구경해도 재미있어요.

이렇게 들고 갈 수 있으니까 여자 핸드백에 인형을 넣지 않도록 해요.

그리고 나오면 슬슬 저녁이 되어 있을 거예요.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으러가요.

홍대에 온 이유 중 하나는 서가앤쿡이 여러개 있다는 거예요.

여러개 중에 신촌에서 왔던 길로 살짝만 돌아가면 서가앤쿡 2호점이 있어요.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지만 기다리지않고 먹으려면 2호점이 좋아요.

홍대 서가앤쿡 안에는 교양있어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있고 홍대 앞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네요.

너무 시끄럽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저희가 시킨 음식인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랑 치킨 필라프예요.

가격은 하나당 19,800원 이구요,

음식은 이렇게 하나에 2~3인분이 나와요.

둘이 왔으니까 하나만 시켜서 먹어도 되고 두개시켜서 나머지 포장을 해가도 좋아요.

음식에 대한 얘기도 하고 무스토이 꺼내서 보고 그러면 뿌듯할거예요.

다시 홍대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마카롱가게가 있어요.

그냥 간식같은 느낌으로 하나씩 사 들고 나와서 먹으면서 갔어요.

맛있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로를 보러갔어요.

타로를 보면 이런저런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요.

가격은 2만원~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거예요.

 

 

'너구리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의 보라매공원 데이트  (1) 2013.11.21
신촌-홍대 힐링이 있는 데이트  (0) 2013.11.08
posted by 상도동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