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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팀장, 나만 알고 있는 그녀의 3가지 비밀

1인 기업으로, 그리고 온라인 사업을 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이거다.

 

 

사람들에게 나의 서비스, 상품을 어떻게 잘 전달할까?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다. "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나도 구독자를 7천명이 넘게 키우며, 네이버 블로그 일방문자수 1,000명까지 만들며 가장 많이한 고민이다.

 

 

그런 나에게 머리를 쾅 내리친 사람이 있다. 김경은 팀장이라는 사람이다. (아마 유튜브로 접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유튜브 이상한 김팀장)

 

 

충격적이었던 이유는 3가지다.

 

 

어쩌면 이상한 김팀장 영상을 봤을 수도 있겠다.

 

 

첫번째,

컨텐츠는 '내가'글을 잘 쓰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에 드는 글쓰기를 해야한다는 점이었다. 

 

 

당연한 이야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단언컨대, 당신은 이 문장만 알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이해하지 못했다. 

 

 

이를 이해하지 못했던 과거의 '나'는 ① 맞춤법을 중요시하며, ② 좋은 아침, 날씨, 근황으로 시작했다.

 

 

이를 이해한 사람들은 끝까지 읽을 동기로 컨텐츠를 시작한다. 이 글을 끝까지 읽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두번째,

구매자는 하나의 컨텐츠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과거의 나는 상세페이지를 기깔나게 작성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매일 광고를 돌리면 조회수의 1%쯤은 구매가 되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

 

 

상세페이지를 아무리 자극적으로 작성해도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 구매자는 광고를 보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찾아본다.

 

 

김경은 팀장은 이 문제를 '길목 이론'을 통해 해결해줬다. 이를 깨닫고, 나는 월급 이상의 순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

 

 

세번째,

그녀는 말만하지 않았다. 

 

김경은 팀장을 만나기 전, 나는 수많은 마케터의 책/컨텐츠를 참고했다. 그리고 그 이름으로 된 유튜브, 블로그도 방문해봤다.

 

 

업계 1위 OOO마케터입니다. → 구독자수 1천명

월 천만원버는 OOO입니다. → 블로그 방문자수 100명 남짓.

 

 

그들의 화려한 말과 다르게 성과가 작았다.

 

 

김경은 팀장은 말만 있지 않았다. 구독자 3.5만의 유튜브를 운영하고, 일방문자수 수천명의 블로그를 대행했었다. 

 

 

 

※ 여기서 '길목 이론'을 설명할 순 없다. 내가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설명을 들으면 안듣느니만 못하다.

 

다만, 내 경험을 들려주자면, 크몽의 이름모를 마케터의 전자책이나, 구독자 수 1,000명 남짓의 자칭 마케터는 전혀 도움 되지 않았다. 제대로된 강의가 하나가 낫다.

 

 

(강의가 귀찮다면 김경은 팀장이 런칭한 전자책도 참고할 수 있음)

 

 

https://cafe.naver.com/saygogona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