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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글쓰기 책을 읽지 않겠다.

글쓰기에 관한 고민을 이제 끝내려 한다. 추석 연휴기간 고민을 했다. 돈 되는 글쓰기란 어떤 것인가?

 

자청, 유시민, 강원국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었다. 뭔가 모호했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일잘하는 사람은 알기 쉽게 말한다>라는 일본인의 책을 봤다.

 

마치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친 것 같았다. 서점 그 자리에서 목차를 3번 읽었다. 내용이 좋아서라기보단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형식이었다. 자청, 유시민, 강원국의 공통점을 적용시켜서.

 

 

나의 식대로 풀어서 글을 써가려 한다. 플랜두씨의 플랜.

 

글을 쓰기 전 결정해야할 사항

 

0. 무엇을 어느 수준까지 이해시키고 싶은가? 의 결정

1. 상대방의 수준을 파악한다. 

 

이목을 끌 서론

 

2. 흥미를 끈다. 이해했을 때의 이득, 이해 못했을 때 손실을 제시 한다. (이득 소구, 결핍 소구)

3. 목적을 제시한다. 

4. 큰 틀을 제시한다.

 

이해시킬 본론

 

5. 지식을 연결한다. 인과관계는? 정리하면? 주변 지식은?

6. 구체적인 사례와 증거를 제시한다.

 

마무리할 결론

 

7. 전이한다.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없을까? 

 

 

 

10월 달, 30개의 글을 쌓고 매출을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