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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N잡하는허대리 추천도서, 콘텐츠로 창업하라

빈손에서 성공하는 창업전략, 콘텐츠로 창업하라. 

 

저도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몇 가지를 남겨둡니다. 나중에 봤을 때 자청 추천도서처럼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단계인 '스위트스폿'이 됩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지식 + 그 일을 좋아하는 열정이 합쳐져서 스위트스폿이 됩니다.

 

제가 가진 지식은 금융 상품입니다. 아무래도 은행 경력이 있으니까요. 일하면서 열정이라기보단 재미를 느낀 적이 있습니다. 앞에 앉은 사람에게 상품을 추천해줍니다. 고르고 골라 말씀을 드립니다. 관심을 갖은 손님은 곧 정말 좋은 상품이란 걸 압니다. 그리고 나중엔 저만 찾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직장에서 했던 일을 좋아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스위트스폿이 뭔지 알았습니다.

 

 

2단계는 '콘텐츠 틸트'입니다. 

 

약간 비틀어서 생각하기입니다. 재테크 책을 예로 듭니다. 월급쟁이 + 재테크, 금융설계 + 재테크, 창업 + 재테크, 주식 + 재테크처럼 뭔가 결합이 되어 새로운게 나옵니다. 

 

저도 달라보이고 싶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는 재무상담 분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어쨌든 책에서 좀 힌트를 얻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단계는 토대를 구축하는 작업입니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일정을 짜는 작업입니다.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했고, 인스타는 연습 중입니다. 해외는 여러 플랫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가 가장 기본으로 보입니다.

 

 

4단계는 오디언스 모으기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컨텐츠가 좋으면 사람은 알아서 모이지 않을까?'에서 '먼저 팔로워에게 다가가는 접근 해보자'로 바뀌었습니다. 또 오디언스 훔치기라는 방법도 등장합니다. 이 방법도 듣기만 했었는데, 책을 읽고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5단계부터 이전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수익이 납니다. 이후는 제 사업이 나아진 후에 참고해보려 합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부분은 마지막 부분입니다.

 

저는 성격이 급합니다. 창업 후 몇 달이면 당연히 수입이 월급만큼 날 줄 알았습니다. 누구나 예상 가능하듯 그렇지 못합니다. 이 책의 저자 조풀리지도 이 부분을 걱정합니다. '인내하세요.'라고 강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정이 지식과 결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꾸준히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과 지식 향상에 시간을 쏟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