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방문 안하고 통장정리하기 <금융감독원 파인>

연초라고 안쓰는 통장을 정리하려는 고객이 많다. 농협 갔다가 새마을금고 갔다가 국민은행 갔다가... 10년 넘게 안쓰는 통장 정리하는데 영업점에서도 시간이 오래 걸려 곤란하다!

 

금융감독원 파인을 이용하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10분이면 해결할 수 있다.

 

준비물: 공인인증서

 

1.

네이버에 금융감독원 파인을 검색한다. (fine.fss.or.kr/)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2. 

공통 - 내 계좌 한눈에를 클릭한다. 

 

빨간 박스 클릭!

 

3. 

계좌통합조회(은행)과 계좌통합조회(2금융권)을 각각 눌러서 계좌를 확인한다.

붉은색 박스를 하나씩 누른다

 

4.

개인정보 동의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은행계좌를 전부 볼 수 있다. 이 중 비활동성계좌는 해지하고 내가 사용하는 계좌로 잔고를 옮길 수 있다.

5.

해당하는 계좌 조회를 누른다. '취소불가'와 '신청' 이라는 단어를 직접 입력해준다. 그리고 잔고이전 및 해지 신청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번 더 해주면 신청이 완료된다.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게 막혀있다..) 

 

 

은행원이 봐도 금융감독원 파인은 이용하기 참 좋다. 금융과 거리가 있는 개인의 시간을 줄여주려는 국가의 노력을 볼 수 있다. 특히 카드포인트 활용이나 보험 확인하는 부분은 눌러보면 매~우 유용하다!